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논란 (문단 편집) === [[마식령스키장]] 이용 논란 === 우리 정부가 '평화올림픽 기본 구상'의 일부로서 북한의 [[마식령스키장]] 훈련시설 이용과 올림픽 개막식 전야제 [[금강산]] 개최를 제안해 논란이 되었다. 건설 과정에서의 UN 제재 위반과 주민 노동력 착취, 인권탄압으로 악명높은 마식령스키장은 [[김정은]] 정권 출범 이후 지도자로서 김정은의 주요 업적 중 하나로 크게 선전되며 "마식령 속도"라는 공식 슬로건을 낳은 바 있다. 상세는 본 항목 참조. 체제선전 이용 등의 정치적 함의 외에도 이용 자체가 '''대북 제재 위반'''에 해당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90601|소지]]가 있다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48&aid=0000232738|지적]]이 제기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마식령스키장은 북한이 세계적으로 자랑하는 스키장이다. 그래서 거기 가서 연습한다는 것도 참 중요한 일이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0/2018012000151.html|*]]라는 이야기를 하여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1월 17일 남북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마식령스키장을 남북 스키 선수들 연습장으로 사용하기로 확정되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820224|#]] 공동보도문이 발표되고 통일부가 브리핑 하기 이전에 국가 대표팀이 마식령스키장에서 훈련한다는 뉘앙스의 보도가 연달아 나오고 이에 거기까지 국가대표들이 가서 훈련할 이유가 없다는 비판이 일었으나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브리핑을 통해 "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은 당연히 경기가 열리는 우리측 지역에서 훈련을 한다"며 "마식령스키장에 가는 선수들은 국가대표는 아니지만 역량이 있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파견할 계획"고 해명했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3067&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통일부는 또 이 훈련이 올림픽과 연관성이 없다는 지적에는 평화올림픽 구상의 일환이라 설명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5&aid=0000604696|*]] 2월 2-3일 양일간 스키 선수들 훈련이 마식령에서 무사히 좋은 분위기에 치러졌고, 양양 공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에 북한팀 선수단 일부가 탑승하여 같이 돌아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